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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운영 광주녹색환경센터,환경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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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운영 광주녹색환경센터,환경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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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가 주관 운영하는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성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지역 환경 관련 대학(원)생 및 환경기술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7일 전남대학교 공대3호관에서 '2017환경전문가 초청 세미나(Ⅱ)’를 개최했다.
전남대학교 화학물질특성화대학원(화학물질 유·위해성 정보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협력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광주 지역 환경업무 담당자 및 환경 관련학과 대학(원)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제 화학물질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화학물질관리 제도변화와 현재 시행되고 있는 화평법 및 화학물질관리제도 이해를 통해 유해화학물질에서 자유롭고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이권섭 부장(환경생물독성 이학박사, 산업위생관리기술사)이 강사로 나서 ‘유해화학물질 관리 현황과 미래대응 과제’의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경·자연재해로부터 국민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신설되는 국가기술자격 ‘환경위해관리기사’를 소개하는 등 환경관련학과 대학(원)생의 취업준비를 위한 최신정보를 제공했다.
김성준 센터장은 "이번 환경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업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환경기술인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2001년 설립된 환경부 지정기관으로 전남대학교가 주관·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최상위(S) 등급을 맞아 지난해 말 재지정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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