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박 콘서트 [Prelude]'라는 타이틀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 존박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3천 관객을 매진시켜 공연계에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면서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네 생각'을 발표하고 스테디셀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존박은 지난 8월 싱글 'DND'(Do Not Disturb)로 음악적 지평을 넓혀왔다.
한편, 존박 콘서트 'MONO'는 19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을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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