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H지수 역시 3.62% 오른 1만1305.38로 장을 마감했다. H지수는 장 중 4%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앞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보다 0.68%(152.51포인트) 상승한 2만2557.6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으며, S&P 500 지수는 0.39%(9.76포인트) 오른 2529.12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2%(20.76포인트) 상승한 6516.72로 거래를 마감했다. 총기 난사 사고로 약 60여명이 사망하고 500여명의 부상자를 냈지만, 증시 랠리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모습이다.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의 9월 미 제조업 PMI 확정치(계절 조정치)도 전월 52.8에서 53.1로 상승했다. 앞선 예비치는 53.0이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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