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 가르침 '그래도 사랑하라'
가을편 동대문구 희망글판으로 선정된 ‘그래도 사랑하라’는 약한 자들 수호천사인 마더 테레사 수녀의 ‘그래도’라는 시 구절에서 인용했다.
또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가 있는 가을을 맞아 모두를 사랑하고 되돌아보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 단장한 희망글판으로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여유 있는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대문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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