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북한리스크가 재고조되며 1% 넘게 하락중이다.
25일 오후 1시2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6.72포인트(1.04%) 내린 642.23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강보합 출발한 이후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다 개인의 팔자 매물이 대거 출회되며 하락 반전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는 미국과 북한 간 갈등이 다시 불거지며 투자심리가 악화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AP·AFP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이 자국 입국을 제한하는 '반(反)이민 행정명령' 대상 국가 명단에 북한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시각 개인이 361억원 순매도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6억원, 239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거의 모든 종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콘텐츠(-2.94%), 통신장비(-2.83%), 기타제조(-2.39%), 음식료담배(-2.01%) 등이 줄줄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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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등은 내리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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