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발리 화산, 폭발 조짐으로 3만 4천여명 피신...누리꾼 "여기저기 난리" "무사하게 대피하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출처=방송 장면 캡처]발리 화산이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방송 장면 캡처]발리 화산이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발리에서 가장 큰 화산이 폭발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발리 섬에 3000m가 넘는 큰 화산이 폭발 조짐을 보이자 발리 재난 당국은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위험’으로 상향시켰다. 화산 주위에서 3만4000여 명은 피신했다.
발리 화산 때문에 피신한 주민들 수는 하루 새 두 배 이상 늘었고 당국은 이틀 전 화산 활동이 증가해 경고 수준을 최강으로 밝혔다.

발리 화산 주변 위험지대 내에는 6개 마을이 있고, 약 5만∼8만 명의 주민이 사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대피하는 주민 수는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

발리 화산 폭발 조짐 사실을 접한 누리꾼은 "여기저기서 난리네"(hj83****), "자꾸 이런 일이 생기냐"(ujin****), "모두 무사하게 대피했으면"(mink****)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