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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선거공판…네티즌 "당장 사형시켜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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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등생 살해 피의자 A양이 3월 3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인천지방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8살 초등생 살해 피의자 A양이 3월 3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인천지방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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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과 공범의 선고공판이 오늘(22일) 열릴 예정이다.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413호 법정에서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인 고교 자퇴생 A(17)양과 공범 재수생 B(18)양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결심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시신손괴·유기죄로 기소된 주범 A양에 대해서는 징역 20년을, 살인죄로 기소된 공범 B양에 대해서는 무기징역형을 각각 구형했다.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 A양은 올해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생 C(8)양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한편 이 사건을 두고 네티즌들은 “당장 사형시켜라”,“올바른 판결 내려주세요”,“.세금 아깝다”,“어떻게 나올지 두고 본다” 등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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