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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지진, 하필이면 '이날'에…누리꾼 " 간접 영향을 준 가능성이 '핵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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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지진.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멕시코 지진.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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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지진이 또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 수가 100명이 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멕시코에서 19일(현지시간) 오후 1시 15분께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1985년 멕시코 대지진이 발생한 지 32주년이 되는 날이다.
미 지질조사국은 규모 7.1의 지진이 오후 1시14분(현지시간) 발생했으며 진앙은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주 라보소 마을 인근이라고 밝혔다.

멕시코시티는 대부분 옛 호수 바닥에 건설돼 토양이 지진의 효과를 수백㎞ 떨어진 곳까지 확대시키는 역할을 했다. 특히 이날 멕시코 지진은 지난 7일 멕시코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8.1의 지진과는 무관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의 폴 얼리는 두 지진의 진앙은 650㎞나 떨어져 있고 여진도 보통은 100㎞ 이내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wlwl****전세계가 몸살을 앓는것같네요 ㅠ넘 무섭네요","valu****
핵실험이 지구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고, 지진을 깨우는 간접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예상해본다","i****자연재해중에 제일 무서운것이 지진인것같네요. 언제 지진이 발생한다고 예측할수도없고","dnjs***불의고리가활발하게움직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멕시코 지진으로 많은 빌딩들이 무너지면서 사망자 수가 119명으로 늘어났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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