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2월부터 14일까지 3일간 ‘어업인이 행복한 수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해수부와 경남 거제시, 수협중앙회가 후원한다.
강 차관은 "이번 대회가 수산경영인의 마음을 한 데 모아 우리 수산업이 재도약의 전기가 마련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생산 중심에서 나아가 가공·유통·관광 등을 포괄하는 어촌 6차산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저리의 정책자금 제공, 영어기반 마련 및 수출지원센터 설립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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