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인재 육성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약 20만 7천여 기금사에 어학교육과 직무교육 온라인 강의 제공

<사진 설명: 왼쪽부터 YBM넷 B2B 사업부 임동현 부장, 신용보증기금 기업컨설팅부 이인수 부장>

YBM넷(대표 이동현)은 지난 4일 신용보증기금 마포사옥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과 ‘중소기업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 하에 양 기관의 인적ㆍ물적 자산을 활용해 신용보증기금을 이용하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어학능력과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이 협약에 따라, YBM넷은 신용보증기금을 이용하는 약 20만 7천여 기업들에게 어학ㆍ직무 교육 강의를 최대 45%까지 대폭 할인해 제공한다. 강의 신청과 수강은 YBM넷의 신용보증기금 전용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YBM넷 임동현 부장은 “신용보증기금을 이용하는 많은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YBM넷의 어학ㆍ직무 교육 강의를 활용해 국제 경쟁력과 직무능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헤쳐나가는 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비엠넷은 모(母)기업인 ㈜와이비엠이 반세기 동안 축적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에 IT 역량을 결합하여 지난 2000년 설립되었다. 어학부터 ITㆍ직무역량개발 교육까지 온ㆍ오프라인에 걸쳐 종합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교육 콘텐츠는 물론이고 자체 개발한 IT 솔루션을 해외에 수출하는 등 해외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