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서해 최전방을 찾아 군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어, 우리 군은 무기체계와 정신력 등 모든 면에서 적보다 월등한 만큼 자신감을 갖고 싸우라면서 적이 도발하는 순간, 그날은 여러분이 전투 영웅이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오늘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비와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위령탑을 참배하고,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점심 식사도 함께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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