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팀은 동구 7개소·15명, 중구 7개소·19명, 서구 17개소·37명, 유성구 5개소·15명, 대덕구 6개소·13명 등으로 구성되며 이번 달부터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발굴·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시민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올 상반기 맞춤형 복지팀의 역량강화와 실질적인 업무수행 기반확충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54대 ▲민관협력활성화 사업 9개 과제 선정 지원 ▲통합사례관리사 54명과 자원봉사자 보라미 78명 배치 등을 추진했다.
하반기에는 신규 맞춤형 복지팀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역복지관과의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거점복지관 구축 사업 ▲동 주민 중심의 복지기반 조성을 지원할 민관협력 전문가(슈퍼바이저) 연계 ▲동 맞춤형복지팀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 지원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