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에 구는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와 지산유원지 일원에 쓰레기 수거함을 배치하고 기동순찰반과 처리반을 편성해 쓰레기 관리에 나선다.
더불어 피서지 인근 공중화장실 21개소의 청소상태와 편의용품 비치여부를 매일 점검해 피서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관내 수산물 유통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단속반을 투입,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법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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