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블유케이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사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더블유케이는 지열발전설비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286억원, 순이익 32억원을 달성했다.

선익시스템은 OLED 패널 증착 장비를 만드는 곳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1437억원, 순이익 236억원을 기록했다.

샘코는 도어시스템과 점검도어를 제조하는 곳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288억원, 순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

케이피에스는 OLED 마스크인장기를 만드는 곳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175억원, 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은 휴마시스를 인수해 상장한다. 휴마시스는 검사시약 및 면역정량분석장비를 제조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89억원, 순이익 3억원을 올렸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