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바캉스 시즌 키즈 래시가드 2종 출시

별 무늬ㆍ스트라이프 배색 등 발랄한 프린팅 특징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이더는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키즈 래시가드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래시가드는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과 함께 경쾌하고 귀여운 패턴 프린팅이 특징이다.

'어썸 키즈 래시가드 세트'는 우수한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물놀이 전후 체온 조절을 돕는다. 목을 덮는 하이넥 기장이며 자외선 차단 효과도 뛰어나다. 상하의 세트 구성으로 코디하기 쉽고, 여름 시즌 테마 그래픽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조화를 이룬다. 무릎 위로 오는 기장의 여아 전용 팬츠를 별도로 출시했다. 색상은 네이비, 화이트, 피치 3종이며 세트 가격은 6만원이다.

'럭키 키즈 래시가드 티'는 신축성이 좋으며 속건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다. 구김이 적고 내구성이 우수해 관리하기 손쉽고, 발랄한 네온 색상과 아기자기한 별 모양 패턴이 돋보인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레몬 3종이며 가격은 3만9000원이다.

'럭키 키즈 래시가드 팬츠'는 가볍고 밀착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난 레깅스 바지다. 긴 기장으로 외부 마찰이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무릎 부분에 톡톡 튀는 별 모양 프린트를 담았다. 색상은 다크 네이비, 그레이, 블랙 3종이며 가격은 3만7000원.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