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서울 국제 유아 교육전·키즈페어 참가

유아용 바른 글씨 쓰기 필기구 abc 만년필, 샤프펜슬 체험 가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유아 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유아용 필기구 제품인 '라미 abc 만년필·샤프펜슬' 체험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라미는 지난 달 유아용 필기구 abc 만년필과 샤프펜슬을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에 소개했다. 제품에 대한 체험 기회를 많은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유교전 행사 참가를 통해 abc 체험존을 마련했다.

글씨 쓰기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6~7세 아이들에게 바른 글씨 쓰기를 익히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입문용 라미 abc 제품은 교육 전문 독일 만하임 개발 그룹과 협업해 아이들의 교육적, 정서적인 면을 고려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됐다.

라미는 이번에 특별 제작한 abc 키트를 유교전 방문 학부모들에 먼저 공개한다. abc 키트 구성으로는 abc 만년필·샤프펜슬 세트와 함께 리필제품 잉크 카트리지, 샤프심 등이 포함돼 있다. 아이들이 쉽게 글씨 쓰기를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된 워크시트와 워크북이 함께 제공된다. 특별 키트와 더불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라미 현장 부스를 방문해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부스 담당자에게 확인을 받으면, 선착순 30명에게 사은품으로 라미 노트패드를 증정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