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골프장 전기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야간 전용 LED 투광등이 출시됐다.
LED조명 전문기업 아이스파이프(ICEPIPE)는 최근 700W 출력으로 메탈램프 2000W까지 대체할 수 있는 초고출력 LED(발광다이오드)투광등 'CT8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T8000 제품에는 고온과 과전류, 과전압 발생 시 전원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화재 방지 장치와 위험 요소가 사라지면 전원을 연결해 주는 자동복귀회로가 내장됐다.
또한, 실외에서 주로 사용되는 제품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제품 커버를 부식과 외부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제작했다. 실리콘 방수 씰링도 적용, 방수등급 IP67을 구현했고 미세먼지나 벌레의 유입으로부터 제품을 완벽하게 보호해 준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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