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에서 생산된 단호박은 수출대행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지난 4월 34㏊를 정식, 이달에 300t을 생산했다.
청정해역으로 잘 알려진 신안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단호박은 비타민 B와 C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칼슘·무기염류·당질이 풍부하며 항암효과, 노화방지, 변비 등에 좋은 웰빙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다이어트 식품으로 크게 알려져 국내 소비자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서영서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