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차, '코나' 1호차 전달…주인공은 20대 女변호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코나, 사전 계약 9영업일 만에 5000대 판매 돌파

현대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변호사 이은진(29)씨(가운데)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코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변호사 이은진(29)씨(가운데)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코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자동차는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1호차 고객 이은진(29) 씨를 비롯해 윤갑한 현대차 사장, 이광국 부사장, 박유기 노조 지부장,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갑한 현대차 윤갑한 사장은 전달식에서 "코나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노사가 합심해 코나가 완벽한 품질로 고객에게 인도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은진 씨는 최근 변호사 자격 취득 후 법무법인 디라이트에 재직 중인 신입 변호사로, 무용과 연기를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나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고객은 코나의 액티브하고 도전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이력의 소유자"라며 "코나가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고 열심히 노력한 1호차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코나는 사전계약에서 9영업일 만에 5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올해 판매 목표의 20%가 사전계약 됐다. 국내에서는 '1.6 가솔린 터보'와 '1.6 디젤' 모델 두 가지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가 적용된 모델이 별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