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다.
전주교도소에서는 이 같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14일 오전 0시50분께 이 교도소의 한 독방에서 수감 중이던 A씨(47)가 속옷을 이용해 목을 매 숨졌다. 당시 A씨는 사기죄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형기를 6개월 남겨둔 상태였다.
한편 박씨는 강간치상 혐의로 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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