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의 재벌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이상순의 재벌2세-유학파 설에 대해 "이상순 어머니께서 김밥집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해명했다.
이어 "어렸을 때 부유하게 살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부모님이 여러 가지 일이 있으면서 그 뒤로는 유학도 자기가 벌어서 갔다 오고 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또 "뮤직비디오 찍을 때 어머님께서 촬영장으로 김밥 200줄을 싸서 보내주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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