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수영장의 종일 입장과 풀사이드 바의 푸짐한 ‘서머 플레이트’ 포함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7월15일부터 9월2일까지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의 종일 입장이 포함된 여름 패키지 ‘원스 인 어 서머’를 선보인다.
‘원스 인 어 서머’ 패키지는 어번 아일랜드의 여름 시즌 대표 상품인 풀사이드 메뉴와 시원한 생맥주, 그리고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과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 그리고 어번 아일랜드에서 제공되는 ‘서머 플레이트’와 ‘이네딧 담’ 생맥주, 더 파크뷰 조식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40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성수기 시즌의 번잡함을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려면 주말보다 평일에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평일에 이용하는 고객들은 여름의 속삭임이 들리는 듯한 고즈넉한 남산을 바라보며 복잡한 일상으로부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한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체크인 일자 기준 일요일~금요일은 2만원, 토요일은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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