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탑 구경하고 가세요!”, “보탑사 3층 목탑 순례하려고 하는데 코스 좀”, “런던 탑 비주얼 클라스”
한 회원들은 탑 갤러리를 폐쇄하자고 의견을 내면서 “청소년 교육상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런가하면 한 회원은 “탑 오빠가 우리모습 보면 속상할텐데 그러지말자.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초연하게 기다려보자”라며 반대 의견을 냈다.
최씨는 지난해 10월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공범 한씨와 함께 대마초 2회를 피우고, 같은 달 한씨와 같은 장소에서 또다시 대마 액상을 2회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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