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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15일 '제1차 한미경제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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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
-제프리 존스 전(前) 암참 회장, 한미FTA에 대한 미국 현지 동향 전달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와 한국과 미국 주요 현안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다.
전경련은 한미FTA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제프리 존스 전(前) 암참 회장은 첫 번째 세션에서 한미FTA에 대한 미국 현지 동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한미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양국 경제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암참은 지난달 '암참 도어녹‘을 통해 워싱턴D.C.을 방문해 미 행정부, 의회, 싱크탱크 고위 관료 등을 만나 양국 경제 협력과 한미 FTA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어녹은 암참 회장단이 해마다 미국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 경제계 현안에 대해 브리핑하는 연례 행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의 대응법에 대해 살펴 볼 예정이다.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이며,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이어 최석영 전 외교부 FTA 교섭대표의 주재로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장, 한미 양국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전경련은 "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과 민간 차원의 소통 강화를 위해 반기별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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