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데이는 기업이 다수의 벤처캐피탈(VC) 투자자에게 공개 기업설명(IR)을 실시한 후 피드백을 받는 투자 유치 활동을 말한다.
전문가 코칭에서는 수출, 세무, 법률 분야 등에 대해 관세사, 세무사, 변호사 등 13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청년창업기업과 1대 1 매칭상담으로 120건의 애로를 해소했다.
구매상담회는 이베이 등 온라인 판매대행사, 홈쇼핑 구매담당자 10명이 참여해 청년창업기업의 입점가능여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청년창업펀드를 운용하는 5개의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7개사가 IR을 실시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멘토링을 제공받았다.
한편 중진공은 전국 18개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구매상담회, 현장코칭 및 데모데이 행사를 함께 마련해 청년창업기업의 다양한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