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SK플래닛 11번가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과 손잡고 파격 할인 행사를 연다.
아웃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1000원 할인쿠폰을 30일 자정부터 1500원에 6월 5일까지 약 25만장 판매한다. 3만원 이상 주문 시 일행당 1매, 6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제휴 할인 서비스와 중복적용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11번가-아웃백 할인 프로모션은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11번가 단독 제휴행사로 전 행사 모두 25만~30만장의 할인쿠폰 판매 행렬을 이어오며 모든 연령대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김문웅 SK플래닛 11번가 비즈 본부장은 “아웃백과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몇 년째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행사 인만큼 이번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별 1위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로 윈-윈 하며 타사에는 없는 차별화된 상품 콘텐츠 마련, 이색 프로모션 유치 등의 고무적인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끝.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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