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 7명 중 1명은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국내 비정규직 근로자 중 우울증을 앓고 있는 비율은 13.1%로, 7.8%로 나타난 정규직 근로자의 1.67배에 달했다.
자살 충동 경험은 비정규직 근로자 13.6%가 ‘그렇다’고 답했으나 정규직 근로자는 8.0%에 머물렀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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