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임쏘리 강남구’ 홍명숙, 박도훈·차영화에게게 “족보도 없는 씨 데리고 잘 살아봐라” 독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홍명숙, 박도훈-차영화에게 "족보도 없는 씨 데리고 잘 살아봐라"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홍명숙, 박도훈-차영화에게 "족보도 없는 씨 데리고 잘 살아봐라"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AD
원본보기 아이콘


2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6회에서 홍명숙(차화연 분)이 박도훈(이인 분)과 차영화(나야 분)에게 독설을 퍼붓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홍명숙은 집에 들어온 박도훈과 차영화에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도훈은 “아버지는 제가 가짜인 걸 알고도 마지막까지 지켜주셨다. 그런데 한때라도 아들이라도 믿었으면 등에 칼을 꽂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 때문에 모아를 버리고 재민이가 죽었는데요. 다 어머니 욕심 때문에 그렇다”면서 홍명숙 탓을 했다.
“모아를 버린 건 너다”라는 홍명숙의 말에도 박도훈은 어머니 비자금 사건 때문에 영화 씨랑 결혼한 거다. 나갈 땐 나가더라도. 아버지 일어나는 건 보고 나가야죠. 폐륜아도 자식이니까“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머니한테 나쁜 짓 할 생각 없다”고 말했지만, 홍명숙은 차영화에게 “네가 데리고 나가라. 족보도 없는 씨 데리고 잘 살아봐라. 보육원에 버렸으면 오죽하겠냐. 긴말 할 필요 없다. 내일 당장 짐 싸서 나가라”고 언성을 높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