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빠본색' 이윤석, 아내에게 반찬 투정 "따뜻한 수돗물 맛인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빠본색' 이윤석이 아내에게 반찬 투정을 부렸다/ 사진=채널A 제공

'아빠본색' 이윤석이 아내에게 반찬 투정을 부렸다/ 사진=채널A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빠본색' 이윤석이 아내에게 반찬 투정을 부렸다.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윤석의 아내는 하위 1% 체력 약골 이윤석의 체력 회복을 위해 특단의 식단을 준비했다.
이날 이윤석은 평소 싫어했던 '돼지채소탕'이 준비된 식탁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이내 이윤석은 눈을 꼭 감고 한입 맛 본 후 "따뜻한 수돗물 맛인데"라며 아내의 음식을 평가했다.

그러자 아내는 "너무 디스하는 거 아니냐. 가슴에 칼 맞았다"며 웃어보였다. 이윤석은 "맛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되게 무미(無味)하다"라며 수습해보려 했지만 아내는 이미 상처를 받은 후였다.
이를 보던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저 같으면 먹지 말라고 했을 것", "아내 분이 정말 따뜻하게 말씀하신다"라며 이윤석을 나무랐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