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과 소연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효민의 심경글이 눈길을 끈다.
14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가르침을 준 그동안의 시간에 더 감사하게 된 오늘"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효민은 또 "저희 여섯 명 무대 사랑해주시고 마지막까지 함께해준 우리 팬들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 하겠다. 다시 한 번 고맙다"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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