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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문구, 스타들의 가슴뭉클 메시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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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문구’ 등 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싶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이 가운데 스타들이 공개적으로 부모님께 드러낸 어버이날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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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는 이날 어버이날을 맞이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한 하루를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희와 라율은 똑같은 티셔츠에 깜찍한 청치마를 입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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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슈는 “오늘 유 유치원 픽업하고 ‘유야 내일은 어버이날인 거 같어?’ ‘엄마 선물 안 줄꼬야?’ ‘알겠어’ 그리고 미술 학원 갔다가 집에 오더니 ‘짜잔~! 엄마 선물 나 혼자 이거 종이 위로 올리느라 힘들었어. 이건 아빠꺼 가방에 매일 들고다녀’ 아주 씨크한 우리 유, 엄마랑 아빠는 정말이지. 감동 받아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고마워 유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의 아들 임유가 직접 완성한 카드와 카네이션이 담겨 있다. 임유가 만든 카드에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임유 올림’이라는 글이 쓰여져 있다.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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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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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엄마 아빠 고마워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와 아빠가 돼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소진은 ”엄마미안해요 공부는일찍관뒀어요..더훌륭한사람될게요♡“ 라는 글과 함께 공부하는 모습이 아닌 누워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진을 올려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안겼다.

사진=재경 인스타그램

사진=재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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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은 2015년 어버이날 꽃을 든 자신의 사진과 함께 "부모님 해뜨면 달려가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티아라 큐리 역시 같은 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며 선물을 가득 든 자신의 사진을 올려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사진=키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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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키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은 어버이날 bgm은 키썸의 To. Mom"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썸과 키썸의 어머니가 그려진 머그잔이 놓여있다. 키썸이 어버이날 노래로 추천한 'To. Mom'은 키썸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자신의 어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노래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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