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적 변화 감안, 1인가구 관련 등 새로운 강좌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는 5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여름 학기 신규 회원 강좌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최근 1인가구 즉 나홀로족이 증가하면서 DIY와 같은 소비자가 스스로 가구를 설치하고 조립하는 방식의 제품 증가와 1인용 간편식 도시락, 삼각김밥과 컵라면으로 한끼를 떼우는 혼밥족, 집에서 혼자 술 먹는 일명 혼술족 등 혼자서 하는 나홀로족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혼자에 초점을 맞춰 음식, 영화나 공연, 강좌 등의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으로 광주신세계는 사회적 변화를 적극 반영하여 나홀로족들을 위한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간편한 한끼 혼밥, 8첩 반상 간편 집밥, 8일 다이어트 샐러드 강좌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여름학기 명사특강으로 행복한 위로와 공감이라는 주제로 소통전문 강사인 김창옥 대표가 전하는 “관계회복 소통 테라피”의 주제로 5월 26일 11시에 강의 할 예정이며, 언어의 마술사로 불릴 정도로 32년 차 아나운서인 윤영미 대표가 전하는 “언言테크로 성공하라”의 주제로 5월27일(토) 13시에 강의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재테크 전문인으로 부터 듣는 생활경제, 조대치대병원 교수진들과 함께 하는 전문의 특강 등 다양한 강좌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여름학기는 봄학기 대비 1회 실속강좌를 30% 정도 추가 기획해 주말 가족 단위, 직장인 주말 또는 저녁 원데이 클래스 등 수강자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강좌의 폭을 넓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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