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최초의 유러피안 스트리트형 상가 ‘아트포레’ 4월 분양 예정 눈길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처를 고르는 안목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이후에도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힌다고 말하고 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입지와 배후수요 등을 잘 살핀다면 오히려 리스크를 줄이는 안정적인 재테크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권하는 법칙을 요약하면 세가지다.
두 번째는 주변 입지 조건이다. 차별화된 조망권을 강조하는 다양한 현장들이 있지만, 실제 현장에 가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직접 현장을 답사하고, 산 ㆍ 강ㆍ 바다 ㆍ 공원 등 주변에 어떤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문화시설이나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특징적인 인프라가 인접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세 번째는 접근성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특히 교통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역세권 여부에 따라 시세가 달라지게 된다. 기본적으로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한 곳이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을 고르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실제로 이러한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입지의 수익형 상품은 손에 꼽을 정도다.
최근 풍부한 배후수요와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이어지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아트포레’의 홍보관을 개관 중이며 오는 4월 상업시설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G3-2블록에 연면적 56,358.73㎡ 규모이며, 지하 3층 ~ 지상 15층으로 조성된다.
송도 최초의 유러피안 스트리트형 상가 ‘아트포레’는 송도의 핵심 입지인 국제업무단지(IBD) 내에 위치해 있다. 바다와 센트럴파크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인천지하철 1호선과 바로 인접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아트윈 푸르지오 999세대,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1,140실 등의 풍부한 자체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인근에 ‘아트센터 인천’도 개관을 앞두고 있어 쇼핑과 문화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포스코건설 ㆍ 삼성바이오로직스 ㆍ 대우인터내셔널 등의 대기업들과 GCF(녹색기후기금) 본부, 세계은행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 G타워의 경우, 10개 국제기구, 금융기관과 일반 기업을 포함해 총 39개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1,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상주하고 있다. 이미 임대 사무공간 공실률 제로를 기록한 상태다.
또 매년 인구 증가가 확연해지면서 지난해 11만명을 넘어섰고, 계획인구는 26만여명으로 배후수요가 보장되어 있어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늘고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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