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차녀 신승은씨가 일본 TBS 아나운서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 회장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 회장의 차녀 신씨는 도쿄의 한 사립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일본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와 결혼하는 이시이 아나운서는 일본 명문 게이오대학 법학부 출신으로, 2010년 TBS에 입사했다. 현재 아침 프로그램 ‘아사챤(あさチャン)!’의 스포츠 캐스터를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친형과 ‘웰 스톤 브로스’(well stone bros)라는 그룹으로 가수 활동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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