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로 관람객 충돌 우려
외교부는 이번 한중 축구경기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로 양국관계가 얼어붙은 가운데 열린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
중국 당국은 이번 경기에 경찰 병력 8000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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