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손흥민 35분' 토트넘, 유로파리그 32강서 탈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손흥민 [사진=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손흥민 [사진=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핫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KAA헨트와 한 대회 32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지난 1차전에서 0-1로 당한 패배를 만회하지 못하면서 16강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후반 13분에 교체 투입돼 35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출발이 좋았다. 전반 10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길게 넘어온 패스를 잡아서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해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20분 해리 케인이 수비에 가담했다가 헤딩을 잘못 하면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전반 39분 델레 알리가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를 더욱 어렵게 풀어갔다. 후반전에 손흥민 등 교체카드를 활용했지만 원하는 골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경기를 무승부로 마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