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미 여러 차례 우리 입장을 말했으며 우리의 입장은 변함이 없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은 아직까지 별다른 보이지 않고 있다.
겅솽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언론 보도를 주시하고 있고 우리도 여러 차례 입장을 표명했으며 말레이시아 측의 관련 태도와 사건 발전을 계속 보고 있다"면서 "우리는 관련 당사자들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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