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7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제18회 민간어린이집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
성동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송영주)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하니삐아제 어린이집을 비롯한 11개 유치원 아동 45명이 졸업했다.
행사는 원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졸업증서 수여, 송사·답사, 기념사진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과 내빈 및 부모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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