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진단검사비 1000만원 지원 협약
이번 협약은 지난해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협약을 연장, 건국대학교병원과 2년 연속 체결하게 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병원 조성 기금 500만원으로 성동구민 10명에게 진단검사비를 지원, 올해는 지원기금이 1000만원으로 2배가 증액 돼 더 많은 대상자가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경우 거주지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과 상담 후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성동구는 이 외도 한양대학교병원, 하늘병원, 제일정형외과병원과도 협약을 체결,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하고 있다.
건대병원에서는 이 날 협약 체결과 더불어 백미 10kg짜리 200포도 함께 지원하여 성동구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힘을 보탰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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