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 아들 로하가 ‘사십춘기’에 최소연 내레이터를 도전한다.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가출선언 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에서 일주일 간의 ‘無(무)계획, 無(무)근본 가출기’를 리얼하게 공개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티저 속 로하의 깜짝 등장했다.
이어 로하는 “아빠가 일주일 동안 집에 안 오시면 어떨 것 같냐”는 엄마의 질문에 “괜찮다”며 “아빠, 내일 우리 집에 놀러와”라고 말하는 등 다소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로하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사십춘기'를 통해 '국내 최연소 내레이터'에 도전, 두 아빠들의 일탈기를 바라보며 느끼는 호기심과 감정을 내레이션과 그림일기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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