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임당’ 오윤아 “이영애와 연기, 꿈에도 생각 못해…여배우들 부러워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윤아

오윤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사임당’ 합류 후 여배우들의 부러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는 박은령 작가와 윤상호 PD를 비롯해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양세종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오윤아는 “‘사임당’은 이영애 선배님이 하신다고 하신 후 저에게 대본이 들어온 것이라 당연히 하겠다고 했다. 이영애 선배님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배우들도 제가 캐스팅 된 것을 부러워했다. 다른 여배우들이 ‘이영애 선배에게 많이 배우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