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선임 비서관 선서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라 NAFTA는 23년만에 전면 수정에 직면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직원들을 상대로한 연설을 통해 NAFTA 재협상을 위해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과의 회동을 마련했다고 공개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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