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은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전분기 대비 12.8% 감소한 1조2800억원, 영업이익은 516억원 적자전환 할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1분기엔 실적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은 갤럭시S8의 출시 지연에도 선주문 된 부품 수주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7.6% 증가한 1조38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247억원 흑자전환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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