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신서유기3'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입증했다.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계림으로 떠난 멤버 6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규현은 방송 초반부터 생애 첫 도전하는 저주파 마사지로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규현은 얼굴보다 등이 더 잘생겼다"라고 말해 주위에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이 마사지를 받기 위해 등을 드러낸 것.
방송에서 가장 큰 이목을 집중시킨 건 '규사이틀'이었다. 규현은 아침시간, '발라드 왕자'답게 자신의 곡이 흘러나올때면 생목 라이브로 기상송을 선보였다. 또한 트와이스 곡에도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규와이스'로 활약했다. 송민호 곡이 흘러나와도 송민호가 아닌 규현이 그 자리를 채웠다. 그는 랩을 해내며 '랩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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