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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붐바스틱댄스로 2017년 신년인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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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새해를 희망, 유종필구청장과 주민, 직원이 함께하는 붐바스틱 댄스 선보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10일 오후 4시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종필 관악구청을 비롯한 박원순 서울시장, 지역국회의원, 시?구의원, 주요기관장 및 직능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서로 나누고, 정유년 새출발을 위한 힘찬 다짐을 함께한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전통민요와 스포츠댄스, 관악연예인예술단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전자현악 ‘바이올렛’의 흥겨운 공연으로 본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유종필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추진해나갈 관악구의 역점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밝힐 예정이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2016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2016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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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관악특별구’ 비전 아래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아이들이 꿈꾸고 어르신이 누리는 따뜻한 관악을 구체화 할 구정방향을 발표한다.

2017년 관악구는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주거도시 ▲365일 따뜻한 희망의 복지도시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민관협치도시 등 4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생활 속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세부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유 구청장은 직원과 주민 40여명과 함께 ‘붐바스틱 댄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한해도 주민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신명나는 구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미다.

행사장 밖에서는 참석자들이 이웃과 함께 책을 서로 교환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도서관 도시’ 명성에 걸맞게 지난해에 이어 ‘집에서 잠자는 책 깨우기 운동’ 일환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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