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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로 쾌적한 영광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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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로 쾌적한 영광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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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위한 대대적인 주민홍보에 나섰다.

현재 군에서 1일 발생된 생활쓰레기는 약 23.1톤, 음식물 6.9톤, 하수슬러지 1.3톤으로, 그중 소각 16.7톤, 매립 13.2톤, 재활용 1톤, 위탁(비산재) 0.3톤을 환경관리센터에서 매일 처리하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주민 모두가 쓰레기 배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일반쓰레기와 다시 한번 분리해 배출해 줄 것을 당부 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에 따르면 쓰레기 종량제가 많이 정착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면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봉투를 사용 불법 투기를 하고 있어, 연중 불법투기 지도단속 기동대를 운영 수시로 단속하고 홍보물 배부, 행정계도를 병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불법투기 행위 8건에 대하여 2,48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한편, 영광군은 주거 밀집지역에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경우에는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으로 불법투기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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