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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동산 블루칩..영종하늘도시 소형아파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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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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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11.3 대책’과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의 시행으로 주택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새해를 맞아 향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소형의 아파트의 경우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도 꾸준히 상승 여력이 있는 안정된 부동산 상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실거주는 물론 임대사업용으로도 적합해 투자 수요까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소형아파트는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경향이 많고 세입자 층도 풍부해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으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인구증가 및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거나 이미 진행 중인 곳의 소형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앞으로 주거 소비의 패턴이 계속해서 소형 아파트로 옮겨갈 것으로 내다봤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중 1~3인 가구의 비중은 74.8%(1429만 8000가구)에 달했다. 가구원 수가 줄다 보니 더 이상 큰 아파트가 필요 없어진 것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소형 아파트는 시장이 좋을 땐 가격 상승세가 강하고 침체기에도 환금성이 우수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다. 신혼부부 및 어린 자녀를 둔 1~3인 가구와 소형 평형으로 집을 옮기는 은퇴자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도 소형 평형 인기의 요인이다.

이렇듯 개발호재를 품은 소형아파트 단지들이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신공영이 소형아파트가 부족한 영종하늘도시에서 전 가구 전용 59㎡로만 구성된 새 아파트를 내놓아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에서 분양 중인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총 562세대로 규모다. 전용면적 59㎡타입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단일 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영종하늘도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회원 12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수도권 투자 유망지역’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률 41.3%로 1위를 꼽히기도 했다.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국제공항이라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다수의 개발호재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준공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비롯해 ‘스태츠칩팩코리아’의 반도체 신설공장과 ‘파라다이스시티(내년 4월 1단계 준공 예정)’, ‘모히건 선 인스파이어 IR 복합리조트(2019년 완공 목표)’ 등의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이에 향후 영종하늘도시 분양 아파트들의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만하다.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는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등 교통망이 우수하며, 하늘초교 및 뒤나미스 유치원과 함께 국제고, 하늘고, 과학고 등 다양한 학군이 인접해 아이들을 키우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옆으로는 약 35만㎡ 규모의 박석공원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우수하며 인근으로 씨사이드 파크와 스카이72CC 등 복합 레저 휴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의 분양관계자는 "영종도는 카지노,복합리조트 조성사업개발과 제2 여객터미널 등의 개발 호재가 많아 장기적으로 발전 전망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이 단지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대출규제에 해당되지 않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막바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년을 맞이해 방문고객 전원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추운 겨울 별미인 호빵과 귤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6-3(운서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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