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미운우리새끼' 토니안의 어머니가 아들을 향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서 토니안의 어머니가 아들의 영상을 말없이 지켜보다, 영상이 끝나자 속상함에 눈물을 쏟았다.
이를 본 다른 어머니들도 공감하며 토니안의 어머니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서장훈은 김건모의 어머니를 업고 스튜디오를 활보해 재미를 안겼다. 그동안 서장훈은 김건모의 어머니와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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