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를 진행한 결과, LG 세이커스의 ‘세이퀸’이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됐다. 이 계기로 창원지역의 복지단체 ‘인애의집’ 어린이 및 관계자 스무 여 명을 25일 크리스마스 홈경기에 초청해 경기관람 행사를 하고 해당 단체에 게토레이를 기증했다.
1라운드에서 근소한 차이로 1위를 내주었던 세이퀸은 2라운드 1위 탈환을 계기로 남은 시즌 동안 프로농구 팬들에게 다이나믹하고 열정적인 세이퀸 만의 매력을 어필하여 이번시즌 베스트 게토레이 치어리더에 선정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KBL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라운드별 투표에 참여한 프로농구 팬들에게는 투표 기간 중 매일 서른 명을 추첨해 게토레이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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