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김재중이 1년 9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JYJ 김재중은 30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제55사단에서 전역했다. 그는 아침 일찍부터 모인 팬들 앞에 서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재중은 “많은 분들이 군 생활 응원을 해주셔서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의 전역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쁘다! 재중님 오셨다” “군대가서 더 멋있어진 것 같음”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으로 환영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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